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나디 골로프킨 (문단 편집) == 사생활 == [[파일:fszyFP5.jpg]] [[https://youtu.be/Pz56HqZ4Y4k|한인방송 인터뷰]] 복싱 팬들에게 잘 알려졌다시피 한국계 혼혈 카자흐스탄 인이다.[* 또다른 한국계 복서로는 [[코스챠 추]], [[드미트리 비볼]]가 있다.] 외할아버지인 세르게이 박이 한국에서 태어났지만([[부산광역시]] 출신) 부모님을 따라 1살에 연해주 지역으로 이주해 살았고, 스탈린의 조선인 강제이주 때 카자흐스탄 지역으로 이주 러시아 인 외할머니를 만나 47년도에 어머니를 낳았다고 한다. 아버지는 러시아 인으로 광부였고, 어머니는 카자흐스탄 화학공장의 직원이었다고 한다. 전쟁으로 90년도에 군인이었던 큰 형 세르게이를, 94년도에 작은 형 바딤을 잃었으며, 소련 붕괴로 인해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시절이라 골로프킨 가족에게 매우 힘들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당시 8살이던 골로프킨은 반드시 성공해서 가족을 책임지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이란성 쌍둥이 동생인 막심은 아마추어 복서였으나 현재 골로프킨의 훈련 캠프에 합류해 훈련을 돕고 있다. 막심 또한 카자흐스탄에서 형과 1·2위를 다투는 복서였으며 큰 대회 결승전에서 3번 만났지만 3번 다 어머니의 결사반대로 시합은 성사되지 않았다고 한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카자흐스탄 대표 선발전 결승전에서도 둘은 만났으나 동생 막심이 양보하여 골로프킨이 아테네 올림픽에 진출하게 되고, 골로프킨은 이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다. [[파일:ogTODnu.jpg]] [[파일:VAN2Rz0.jpg]] 동생은 형보다 동양계의 느낌이 많이 난다. [[파일:afsIA3F.jpg]] [[파일:p9eHceE.jpg]] 얼마 전 인터뷰에서 외할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골로프킨과 많이 닮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골로프킨은 외할아버지를 본 적은 없지만 어머니는 항상 외할아버지의 얘기를 해주었고 지금도 외할아버지를 그리워한다고 한다. 가족관계는 부인 알리나와 아들 바딤, 딸이 있다. [[파일:3w5dg4Z.jpg]] --근데 구글에서도 좀처럼 가족 사진 찾기가 힘들다-- --몹시 시무룩해보인다-- --원래 연애는 부러워해도 결혼은 측은해한다고들 하지 않는가-- 미국, 특히 현재 거주하는 캘리포니아를 제2의 고향이라고 여기며 이를 종종 인터뷰에서 밝히곤 한다. 자신에게 부와 명성을 가져다 준 곳이기도 하며, 아벨 산체스의 트레이닝 캠프도 근처에 있고, 동생을 비롯한 지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 음식이나 주변 환경도 마음에 들어서 자식들도 캘리포니아에 있는 학교에 보내면서 기르고 싶다고 한다. 골로프킨은 [[카자흐어]], [[러시아어]], [[독일어]], [[영어]] 총 4개 국어를 할 줄 안다고 한다. 근래 인터뷰들을 보면 완벽하게 구사하진 않지만 영어로 능숙하게 답하는 편이다. --현지팬들에 의하면 발음이 귀엽다고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